[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천정환 기자] 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편 삼성 이승엽은 지난 28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3개의 안타로 3998루타를 기록, KBO 리그 최초 4000루타 대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3회초 2사 1루에서 삼성 1루주자 박해민이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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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 이승엽은 지난 28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3개의 안타로 3998루타를 기록, KBO 리그 최초 4000루타 대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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