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방송통신융합 원년 삼겠다"
입력 2008-03-26 16:40  | 수정 2008-03-27 07:52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법제도를 정비해 올해를 방송통신융합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26일) 취임식에서 방송통신은 관련산업의 매출이 한 해 55조원에 이르고 디지털 융합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160조원의 생산효과를 낼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TV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지역간 계층간 정보 불평등을 줄여 국민 통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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