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오현경 산다라박이 여사친(여자사람친구)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함께 한 각자의 동거인들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나누던 중 지금까지 동거 생활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낯설고 어색했던 동거인들과의 첫 만남 이후 진심이 담긴 솔직한 모습으로 함께하는 기쁨과 행복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한껏 멋을 내고 럭셔리 디너 파티를 즐긴 오현경 김구라 지상렬, 포토스튜디오에 방문해 단체 기념 사진을 찍은 산다라박 조세호 피오, 청평으로 청춘 바캉스를 떠난 홍진영 바비 진환 진정선까지 특별한 추억을 쌓는 동거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발칙한 동거 2부는 수도권 기준 5.3%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인 6.6%를 기록한 최고의 장면은 '70트리오' 오현경 김구라 지상렬의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디너 파티 장면으로 이들의 진정한 '여사친 남사친'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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