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행주, 보이비 복수 성공…블랙나인 꺾고 죽음의 조 1위
입력 2017-07-29 00:11 
행주가 싸이퍼 2라운드 죽음의 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래퍼 행주가 블랙나인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싸이퍼 2라운드 죽음의 조에서 래퍼 행주가 1위를 차지했다.

행주는 블랙나인과 1위 자리를 남겨놓고 (블랙나인은) 제 친구이자 멤버인 보이비를 3차때 이긴 사람”이라며 언젠가 꼭 한 번 복수할거라고 다짐했는데 그런 상황이 와서 재밌더라”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1위에 행주의 이름이 호명됐고, 행주는 제일 기뻤다. 지구인이 시즌4에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보이비가 시즌5, 제가 시즌6, 그렇게 우린 드라마를 쓰고 있다. 그게 리듬파워 스타일”이라며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주는 함께할 프로듀서 팀으로 지코·딘 팀을 선택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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