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슬리피, 죽음의 조 합류…“나만 아니길 바랐는데”
입력 2017-07-28 23:55 
슬리피가 죽음의 조에 합류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래퍼 슬리피가 싸이퍼 죽음의 조에 합류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래퍼 슬리피가 2라운드 랜덤 싸이퍼 죽음의 조에 합류했다.

슬리피는 앞서 먼저 호명된 쟁쟁한 래퍼들과 경쟁할 사람으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바닥에 주저 앉았다.

그는 ‘쇼미더머니6가 나를 집에 보내려고 하는 구나”라며 무거운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조원이) 너무 쎄서 저만 아니길 바랐다”며 누가 가장 신경쓰이냐는 물음에 고를 수가 없다. 전부 너무 잘한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탈락만 되지 말자”며 각오를 다졌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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