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밀양강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방문객들로 `인산인해`
입력 2017-07-28 17:31 
[사진제공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일대에 짓는 '밀양강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인파가 몰렸다.
28일 가곡동 남밀양성당 옆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는 34도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렸다.
밀양강 조망이 가능한 29층 초고층 아파트이자 대우건설이 밀양시에서 13년만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물량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 총 523세대 규모다.
분양가는 인근시세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806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차 정액제 500만원, 중도금(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같은 달 10일 발표하며 지정계약은 8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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