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홍콩 빛나게 하는 여신미모… "그림인줄 알았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남규리가 홍콩 거리를 밝히는 아름다운 미모를 공개했다.
27일 남규리는 자신의 SNS에 "낮술 좋네. 주량 맥주 한잔" 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같은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업데이트 했다.
게재된 사진 속 남규리는 홍콩에서 키스마크가 돋보이는 술잔을 들고 맥주를 마시며 더위를 날리고 있다. 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선글라스를 착용한 뒤 인형처럼 완벽한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순백의 미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남규리의 비주얼에 남성 팬들이 심쿵 하고있다.
이에 팬들은 "언니 홍콩 또 갔어요? 많이 덥죠???", "오늘은 홍콩을 빛내시는군요!", "굿모닝. 역시 여신규리 답습니다.", "헉... 한국에는 언제 오세요?ㅠㅠ", "심쿵 당했어ㅎㅎ", "그림인줄 알았네ㄷㄷ" 라며 여신이 강림한 듯한 남규리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남규리는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스타그램 시즌2'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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