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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합식품 회수율 14%에 불과
입력 2008-03-26 14:30  | 수정 2008-03-26 14:30
이물질 식품 파문 이후 리콜조치가 잇따르고 있지만 국내 식품 회수율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5년부터 2007년 상반기까지 국내 부정불량식품 회수율이 14.2%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의 36%의 절반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는 보건당국이 효율적인 회수관리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데다, 불성실 회수업체에 대해 별다른 제재가 없는 것도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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