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시골마을 ‘누드 펜션’…왜?
입력 2017-07-28 11:15  | 수정 2017-07-28 12:11
조용한 시골 마을에 누드 동호회 사람들이 펜션을 열었습니다. 회원들끼리 누드로 활보하는 모습을 본 주민들과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마을은 대부분 60~70대인 주민들로 일부 동호회원들의 누드 활보가 망측스럽다는 반응입니다.
경찰과 지자체에 단속을 요구했지만 주로 주말에 이곳을 찾는 동호회원들은 나체는 개인 취향이고 사유지 안에서만 지내니 문제 될 게 없다고 주장합니다.

주민들은 한 달 동안 집회신고를 내고 나체 동호회 반대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