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상민이 화려했던 룰라 시절을 떠올리며 후일담을 전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기 센 '여사친'들이 총출동해 과거사를 폭로한다.
그를 찾아 온 손님들은 다름 아닌 과거 이상민의 회사 소속 가수들이었던 김지현, 채리나, 이지혜, 황보였다. 네 여자들은 등장하는 순간부터 끊임없이 "오빠"를 부르며 남다른 소란스러움으로 상민을 당황케 했다.
이상민은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룰라의 한 달 수입으로 5천만 원 벌었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지현은 "당시 상민이가 길바닥에 돈을 뿌린 적도 있다"며 이상민의 허세를 폭로했다.
김지현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상민을 지켜본 '여사친'들의 폭로가 이어진 가운데 여사친들의 화끈한 입담에 이상민은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7월 30일 밤 방송.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민이 화려했던 룰라 시절을 떠올리며 후일담을 전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기 센 '여사친'들이 총출동해 과거사를 폭로한다.
그를 찾아 온 손님들은 다름 아닌 과거 이상민의 회사 소속 가수들이었던 김지현, 채리나, 이지혜, 황보였다. 네 여자들은 등장하는 순간부터 끊임없이 "오빠"를 부르며 남다른 소란스러움으로 상민을 당황케 했다.
이상민은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룰라의 한 달 수입으로 5천만 원 벌었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지현은 "당시 상민이가 길바닥에 돈을 뿌린 적도 있다"며 이상민의 허세를 폭로했다.
김지현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상민을 지켜본 '여사친'들의 폭로가 이어진 가운데 여사친들의 화끈한 입담에 이상민은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7월 30일 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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