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사미자가 가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이상벽, 남상희, 왕종근, 사미자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사미자는 손자·손녀들이 그렇게 보고 싶다. ‘할머니가 이 세상에서 최고다라는 편지를 자주 보내준다”라며 저는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져도 이미 한참 전에 떨어졌다. 하지만 손자·손녀들이 그런 말을 해주면 저절로 힘이 난다”라고 말하며 손자, 손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나를 옆에서 가장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은 남편이다”라며 내가 아플 때 옆에서 물 떠다 줄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남편뿐이다”라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KBS1 ‘아침마당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