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40대女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07-28 08:45 

수백만원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본 40대 여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 20분께 광주 광산구의 한 원룸에서 A(43·여)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직장 동료가 발견했다.
동료는 경찰조사에서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아 집에 찾아갔다고 진술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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