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크레인 사고, 50톤급 크레인 차량 13대 들이받아
27일 오후 6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광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50톤급 크레인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1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있던 운전자들을 포함해 10명이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크레인 운전자 45살 김 모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27일 오후 6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광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50톤급 크레인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1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있던 운전자들을 포함해 10명이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크레인 운전자 45살 김 모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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