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K팝스타 시즌6 이후 샤넌이 ‘Hello로 돌아왔다.
27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샤넌의 미니앨범 ‘Hello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오는 28일 정오에 발매되는 샤넌의 미니앨범 ‘Hello에는 타이틀곡 ‘Hello 포함해 ‘가도 돼 ‘눈물이 흘러 ‘Love Don't Hurt까지 총 3곡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Hello는 알앤비와 소울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샤넌의 폭 넓은 음역대가 돋보인다. 샤넌은 빛을 가득 담는다라는 가사가 있다. 빛 안에 여러 색이 있는 것처럼 사랑에도 많은 것들이 있다”라며 타이틀곡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샤넌은 이번 앨범명은 ‘Hello인데 과거의 나,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마주함을 표현한 단어로 ‘Hello를 선택했으며, 이별에 관한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은 곡들이 담겨 있다. 또 모든 감정을 받을 준비가 됐다는 의미로 ‘Hello라고 표현했다”고 말했다.
‘Hello는 남자 댄서와 합을 맞추는 안무가 인상적이다. 안무는 애틋하면서도 파워풀해 무대를 꽉 채운다. 이에 샤넌은 이번 안무 만들어가면서 재밌게 했다. 혼자 하는 게 익숙한데 파트너와 함께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수록곡 ‘눈물이 흘러는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으로 나눠져 있다. 독특한 점은 멜로디는 같지만 두 버전의 가사가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샤넌은 한국어 버전은 사랑이 너무 아파서 연을 끊겠다는 가사지만 영어 버전은 사랑은 무조건 아파야하는 건 아니라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라며 흥미로운 가사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말했듯 이번 앨범 내용은 과거의 나,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마주함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샤넌은 과거 저는 되게 인내심이 없었다. 활발하지만 모든 것에 욕심이 많고, 급했다. 현재 저는 20살밖에 안됐지만 몇 년 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인내심을 가지게 됐다”라며 과거와 현재 자신의 다른 점을 비교하며 되돌아보기도 했다.
‘K팝스타 시즌6 ‘복면가왕 등 경연 프로그램에서 화제성을 일으킨 후 처음으로 낸 미니앨범이다. 컴백한 뒤 음악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터. 이에 대해 그는 부담 가지지 않으려고 한다. 집착하기 시작하면 망가지는 느낌이 들더라. ‘K팝스타를 하면서 느꼈는데 부담감을 가지면 오히려 안 되더라. 자연스럽게 하는 게 오히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오히려 즐기면서 무대를 할거다. 엔터테이너라는 목표가 있다. 가수보다는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는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샤넌다운 콘셉트였다라는 말이 나왔으면 좋겠다.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 무대를 보는데 편안하다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7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샤넌의 미니앨범 ‘Hello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오는 28일 정오에 발매되는 샤넌의 미니앨범 ‘Hello에는 타이틀곡 ‘Hello 포함해 ‘가도 돼 ‘눈물이 흘러 ‘Love Don't Hurt까지 총 3곡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Hello는 알앤비와 소울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샤넌의 폭 넓은 음역대가 돋보인다. 샤넌은 빛을 가득 담는다라는 가사가 있다. 빛 안에 여러 색이 있는 것처럼 사랑에도 많은 것들이 있다”라며 타이틀곡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샤넌은 이번 앨범명은 ‘Hello인데 과거의 나,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마주함을 표현한 단어로 ‘Hello를 선택했으며, 이별에 관한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은 곡들이 담겨 있다. 또 모든 감정을 받을 준비가 됐다는 의미로 ‘Hello라고 표현했다”고 말했다.
‘Hello는 남자 댄서와 합을 맞추는 안무가 인상적이다. 안무는 애틋하면서도 파워풀해 무대를 꽉 채운다. 이에 샤넌은 이번 안무 만들어가면서 재밌게 했다. 혼자 하는 게 익숙한데 파트너와 함께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샤넌 ‘Hello 쇼케이스 사진=천정환 기자
수록곡 ‘눈물이 흘러는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으로 나눠져 있다. 독특한 점은 멜로디는 같지만 두 버전의 가사가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샤넌은 한국어 버전은 사랑이 너무 아파서 연을 끊겠다는 가사지만 영어 버전은 사랑은 무조건 아파야하는 건 아니라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라며 흥미로운 가사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말했듯 이번 앨범 내용은 과거의 나,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마주함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샤넌은 과거 저는 되게 인내심이 없었다. 활발하지만 모든 것에 욕심이 많고, 급했다. 현재 저는 20살밖에 안됐지만 몇 년 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인내심을 가지게 됐다”라며 과거와 현재 자신의 다른 점을 비교하며 되돌아보기도 했다.
‘K팝스타 시즌6 ‘복면가왕 등 경연 프로그램에서 화제성을 일으킨 후 처음으로 낸 미니앨범이다. 컴백한 뒤 음악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터. 이에 대해 그는 부담 가지지 않으려고 한다. 집착하기 시작하면 망가지는 느낌이 들더라. ‘K팝스타를 하면서 느꼈는데 부담감을 가지면 오히려 안 되더라. 자연스럽게 하는 게 오히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오히려 즐기면서 무대를 할거다. 엔터테이너라는 목표가 있다. 가수보다는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는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샤넌다운 콘셉트였다라는 말이 나왔으면 좋겠다.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 무대를 보는데 편안하다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