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길들이기2’ 클라라, 더 쎈 언니들과 ‘개성 만점’ 친구 사이

배우 클라라가 ‘쎈 언니들과 아슬아슬한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클라라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JTBC2 ‘말광량이 길들이기2에서 쇼호스트 나수진과 중국어 강사 청천과 만났다.

두 사람은 ‘여.사.친 만들기 프로젝트에 범상치 않은 포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나수진과 청천은 클라라와 뷰티, 인테리어 등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금세 절친모드로 급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세 사람은 ‘여.사.친을 만난 날을 기념해 ‘관리의 날을 선포했다. 이에 클라라는 두 사람에 선물을 전하며 고마움 마음을 전했다.

클라라는 너무 좋은 친구들을 알게 돼 행복했다”며 어색할 수 있는데 첫 만남부터 너무나 편안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말괄량이 길들이기2에서 클라라와 가수 루나가 다이어트, 건강 등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공하며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