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은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발효녹즙 '리틀 키즈하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틀 키즈하이는 영양이 가장 풍부한 제철에 수확한 49종의 채소와 과일을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했다.
아이들의 식성을 고려, 발효를 통해 처음 녹즙을 접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설계했다. 뼈 성장을 돕는 본펩 성분도 들어있다. 가격(100mℓ)은 15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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