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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날아올라’ MV 촬영 중 미스터리한 일화 겪었다…무서운 경험”
입력 2017-07-27 14:53 
드림캐쳐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쇼케이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드림캐쳐(DREAMCATCHER) 시연이 뮤직비디오 관련한 일화를 털어놨다.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드림캐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유현은 ‘날아올라 안무를 배웠을 때보다 적응된 것 같았는데 생각 외로 힘들었다. 다시 한 번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유는 뮤직비디오 촬영 위해 프랑스로 갔다. 자연스럽고, 신비한 곳을 찾았었다. 그런데 프랑스에 300년된 성이 있더라. 그곳에서 촬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시연은 저희 콘셉트를 녹여내기 위해 대자연적인 느낌이 필요했다. 웅장해서 으스스한 느낌을 담아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시연은 한 에피소드로 뮤직비디오를 찍은 같은 장소를 새벽에 찾아갔다. 낮에는 40분 만에 도착했는데 새벽에 가는데 똑같은 곳만 빙글빙글 돌더라. 차 2대에 있는 네비게이션이 경로를 이탈했다고 하더라. 저희가 40분 만에 갈 거리를 두 시간 만에 도착했다”며 미스터리한 경험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될 드림캐쳐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에는 타이틀곡 ‘날아올라를 포함해 ‘Before&After ‘Wake Up ‘Sleep-walking ‘괜찮아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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