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미, 탈북자 43명에 난민 인정
입력 2008-03-26 09:45  | 수정 2008-03-26 09:45
미국이 2004년 제정한 북한인권법에 의거해 난민 지위를 받아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는 26일 현재 모두 43명으로 확인됐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중국 베이징의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의 보호를 받던 탈북자 17명 가운데 지난 20일 미국에 도착한 6명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캐나다에도 난민 지위를 얻은 탈북자가 4명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