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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오늘(27일) 신곡 ‘뉴튼’ 공개...‘청량송’
입력 2017-07-27 08:09 
몬스타엑스 뉴튼 공개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7인조 그룹 몬스타엑스가 올 여름을 강타할 썸머송 ‘뉴튼(NEWTON)을 발매한다.

27일 발표하는 스페셜 싱글 ‘뉴튼은 끌어당기고 맴돌게 만드는 강한 매력을 지닌 사람에 대한 마음을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튼에 빗대어 표현한 곡. 감성적인 EDM 음악 위에 제피의 가사와 멜로디, 몬스타엑스 래퍼 아이엠과 주헌의 세련된 랩이 더해졌다. ‘뉴튼은 몬스타엑스 특유의 강렬함을 외유내강으로 표현하며, 부드럽고 강한 몬스타엑스표 썸머송이 됐다.

몬스타엑스의 썸머송 '뉴튼'은 뮤직비디오는 효린과 키썸의 ‘프루티(FRUITY)를 비롯, 하이라이트, B1A4등을 작업한 유성균(써니비주얼) 감독이 연출했다. 유성균 감독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하여 몬스타엑스의 젊은 청춘 그 자체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뉴튼 뮤직비디오는 친구들과의 행복했던 기억을 추억하는 모습을 담았다. 함께했던 즐거운 추억을 회상하며 단순히 추억으로만 남는 것이 아닌 현재도 같이 함께 하고 있다는 의미를 전한다. 꾸미지 않고 그 자체로 밝게 빛나는 몬스타엑스의 젊음을 담아 ‘뉴튼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몬스타엑스는 ‘뉴튼 속 부드러움으로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추억이 아닌 현재를 즐기는 몬스타엑스는 ‘뉴튼을 통해 현재진행형 성장을 증명하고 있다.

현재 몬스타엑스는 월드투어에 돌입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정상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앞서 첫 정규 리패키지 'HINE FOREVER(샤인포에버)'앨범이 한터차트를 비롯한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6월 20일 기준 미국,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총19개국 ‘Worldwide iTunes Chart K pop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어 오는 8월 19일 오사카와 20일 도쿄에서 열리는 섬머소닉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메인무대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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