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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여사친’ 신지, 신혼부부 촬영 부탁에 “내가 이걸 왜..” 폭소
입력 2017-07-26 23:19 
‘남사친 여사친’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신지와 김종민이 신혼여행 부부와 대조된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한 SBS ‘남사친 여사친에서는제임스 본드 섬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지와 김종민은 실제 신혼부부의 기념사진 촬영을 도왔다. 수수한 기념사진을 마친 신혼부부는 아쉽다”면서 뽀뽀하는 사진을 찍겠다”고 선언했다.

신지는 휴대전화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촬영하면서도 내가 이걸 왜 찍고 있어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지와 김종민 역시 기념사진을 억지로 촬영했고, 누구보다 어색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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