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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정성훈 `아직 웃을 때가 아니야` [MK포토]
입력 2017-07-26 20:3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 말 무사에서 LG 정성훈이 1점 홈런을 친 후 홈인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넥센에 완패를 당한 LG는 넥센을 상대로 심기일전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LG에 위닝시리즈를 거두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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