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리네민박` 방송 1달만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선정
입력 2017-07-26 2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7월 조사에서 따르면 ‘효리네 민박은 선호도 2.2%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 한 달 만에 처음으로 10위에 올랐다.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도 선호도 1.5%를 기록하며, 15위로 첫 진입했다.
기존 20위권 내 프로그램인 ‘썰전은 6.7% 선호도로 2위에 오르며 9개월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아는 형님은 지난달 보다 6계단 상승한 4위(3.4%)를 기록했다. ‘한끼줍쇼는 1.4% 선호도를 기록하며 16위를 유지했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2017년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한국갤럽 자체적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