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내 매력? 귀여움…날 보는 자체가 기쁘다고 하더라”

[MBN스타 신미래 기자]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Light.) 친형제 이승현과 이석철이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26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더 이스트라이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six senses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더 이스트라이트는 자신의 매력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이승현은 귀엽고, 많은 분들이 말해주셨는데 보는 자체가 기쁘다고 하더라. 웃음도 많다”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더 이석철은 제 장기는 드럼을 잘 친다. (외적으로) 보기에 무섭고, 힘쓰게 생겼지만 감성적이고, 눈물도 많다. 어리바리한 매력이 있다”고 말하며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이석철과 이승현은 실제 형제로, 이승현은 형 이석철에 대해 형이 굉장히 잘해준다. 집에서 요리 담당을 하고 있다. 설거지, 요리 손질을 형이 해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6시에 발매되는 더 이스트라이트의 ‘six senses에는 타이틀곡 ‘I Got You를 비롯해 ‘기분 좋은날 ‘You're My Love ‘사랑은...... ‘내사랑 ‘Holla ‘나는 나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