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동부 리우데 자네이루 주가 뎅기열 확산으로 초비상 상태에 빠졌습니다.
브라질 연방 정부와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우 주에서는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3만 2천 6백여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4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브라질 리우 주의 뎅기열 사망자는 지난 2002년 91명이 발생한 뒤 2년간 잠잠했다가, 2005년부터 증가세를 나타내며 올해는 2002년 이후 최악의 기록을 세울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라질 연방 정부와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우 주에서는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3만 2천 6백여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4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브라질 리우 주의 뎅기열 사망자는 지난 2002년 91명이 발생한 뒤 2년간 잠잠했다가, 2005년부터 증가세를 나타내며 올해는 2002년 이후 최악의 기록을 세울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