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와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티베트 시위 사태와 관련해 중국 정부에 무력 사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U 27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슬로베니아의 안드레이 로가르 대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위원회 회의에서 중국 당국이 티베트 시위대에 대해 무력 사용을 삼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과 호주, 캐나다도 최근 티베트에서 전개되고 있는 사태에 대해 잇따라 우려를 표명하며, 대화를 통한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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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7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슬로베니아의 안드레이 로가르 대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위원회 회의에서 중국 당국이 티베트 시위대에 대해 무력 사용을 삼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과 호주, 캐나다도 최근 티베트에서 전개되고 있는 사태에 대해 잇따라 우려를 표명하며, 대화를 통한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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