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4경기 연속 멀티 골을 터뜨린 조나탄(27·수원)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조나탄은 지난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은 5연승을 달리며 2위로 도약했다.
조나탄은 최근 4경기에서 해트트릭 1번을 포함해 9골을 몰아쳤다. 수원 상승세의 힘이다. 그도 18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조나탄은 22라운드에 이어 2연속 MVP에 선정되었다. K리그 클래식이 출범한 2013년 이후 연속 MVP에 뽑힌 것은 2013년 성남 김동섭(6·7라운드)와 2016년 전북 로페즈(20·21라운드)에 이어 3번째다.
한편, 김동찬(성남)은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2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김동찬은 23일 수원FC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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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은 지난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은 5연승을 달리며 2위로 도약했다.
조나탄은 최근 4경기에서 해트트릭 1번을 포함해 9골을 몰아쳤다. 수원 상승세의 힘이다. 그도 18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조나탄은 22라운드에 이어 2연속 MVP에 선정되었다. K리그 클래식이 출범한 2013년 이후 연속 MVP에 뽑힌 것은 2013년 성남 김동섭(6·7라운드)와 2016년 전북 로페즈(20·21라운드)에 이어 3번째다.
한편, 김동찬(성남)은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2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김동찬은 23일 수원FC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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