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빈소에서 ‘엄지 척’…왜?
입력 2017-07-26 10:39  | 수정 2017-07-26 11:50
송영길·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군자 할머니의 빈소에서 엄지손가락을 들고 밝은 표정으로 촬영한 기념사진이 SNS에 공개되자 장례식장에서 해서는 안 될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라는 네티즌의 비판이 빗발쳤습니다
이에 송영길 의원은 자신의 SNS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게시했고 손혜원 의원은 "당시 고인의 마지막을 우울하게 만들지 말자는 의도였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엄지 척 제스처는 경솔했다"며 다시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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