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지능형 카메라와 LTE 무선통신을 적용한 '고속열차 연결 지원시스템'을 개발해 경기도 고양 수도권 차량 융합기술단에서 시연회를 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열차 연결 지원시스템은 KTX-산천 두 개 열차를 하나의 편성으로 운행할 때 열차 연결과 분리 작업을 하는 작업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열차 연결 지원시스템은 열차의 앞과 뒤에 설치한 지능형 카메라와 LTE 무선통신으로 각 카메라를 연결한 운전실의 모니터를 통해 기장이 사각지대 없이 연결 작업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재 KTX-산천 중련 편성 작업을 할 때 기장이 운전석의 시야 사각지대 탓에 열차 연결 상태를 직접 볼 수 없어, 다른 작업자의 신호나 무전의 도움을 받아 열차를 연결 또는 분리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국내 최초로 개발된 열차 연결 지원시스템은 KTX-산천 두 개 열차를 하나의 편성으로 운행할 때 열차 연결과 분리 작업을 하는 작업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열차 연결 지원시스템은 열차의 앞과 뒤에 설치한 지능형 카메라와 LTE 무선통신으로 각 카메라를 연결한 운전실의 모니터를 통해 기장이 사각지대 없이 연결 작업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재 KTX-산천 중련 편성 작업을 할 때 기장이 운전석의 시야 사각지대 탓에 열차 연결 상태를 직접 볼 수 없어, 다른 작업자의 신호나 무전의 도움을 받아 열차를 연결 또는 분리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