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7' 후속작으로 '란제리 소녀시대'를 검토 중인 가운데, 원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완구공장을 하는 집안의 둘째딸인 주인공 이정희와 친구들이 함께 파란만장한 사춘기를 통과해 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작가는 그 시대를 살았던 소녀들의 감수성과 의식, 그리고 그것을 억압한 시대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복원했다.
한편 25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학교2017' 후속 월화드라마로 '란제리 소녀시대'를 검토 중이다.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완구공장을 하는 집안의 둘째딸인 주인공 이정희와 친구들이 함께 파란만장한 사춘기를 통과해 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작가는 그 시대를 살았던 소녀들의 감수성과 의식, 그리고 그것을 억압한 시대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복원했다.
한편 25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학교2017' 후속 월화드라마로 '란제리 소녀시대'를 검토 중이다.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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