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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강하늘 “박서준과 정우성·이정재 같은 버디 보여주고파”
입력 2017-07-25 16: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강하늘이 박서준과 정우성‧이정재와 같은 버디 호흡 맞추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2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 언론시사회에서 개인적으로 ‘태양은 없다에서 보여준 정우성 이정재 선배들의 버디가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청년경찰에서 박서준과의 호흡에 호평을 주셨는데 좋은 버디 무비로 봐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은어 대사는 시나리오에서 빈칸으로 열려있었다. 그래서 박서준, 김주환 감독과 상의하에 만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청년경찰은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의 첫 실전수사기를 담았다. 절친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남치 사건을 목격하고 학교에서 배운대로 경찰에 신고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1분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두 사람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ruftal하고 예측 불가한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8월 9일 개봉.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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