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피오피 해리 “6년의 연습생 생활, 감사할 뿐이다” 눈물 소감
입력 2017-07-25 15:29 
피오피의 첫 번째 미니앨범 ‘퍼즐 오브 팝(Puzzle Of POP)’ 쇼케이스 사진=김영구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피오피(P.O.P) 해리가 눈물 젖은 데뷔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신인 걸그룹 피오피의 첫 번째 미니앨범 ‘퍼즐 오브 팝(Puzzle Of POP)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연하는 사실 이 순간도 믿기지 않는다. 긴장되고 떨린다는 느낌보다는 행복하고 감동적이다”라며 귀여운 사투리로 데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소는 굉장히 떨린다. 오래 전부터 보아 선배님의 팬이다. 가수의 꿈을 꾸게 해주신 보아 선배님께 감사하다. 누군가가 저를 보며 꿈을 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리더 해리는 제가 멤버들 중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 이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오는 26일 발매되는 피오피의 ‘퍼즐 오브 팝에는 타이틀곡 ‘애타게 GET하게을 포함해 ‘비밀일기 ‘한 걸음씩 걷기 ‘YIP PEE ‘Memory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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