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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잘생김’♥... “세상 혼자 사네”
입력 2017-07-25 14:08 
원.사진l원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원이 25일 '최파타'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대방출한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데 와줘서 고마워요 ㅠㅠ 집에 조심히 가요!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은 소화하기 힘든 5:5 머리를 하고,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오똑한 콧날 등 그의 조각같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세상 혼자 사네...", "원 최고다", "얼굴천재 원", "오빠 사랑해요", "내 눈엔 원빈보다 잘생김", "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은 25일 오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박보람과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원은 지난 11일 앨범 'ONE DAY'를 발매, 원이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타이틀곡 '해야해'와 '그냥그래'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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