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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이대우 열애, "16살 차 너무하네" VS "두 분 행복하세요"
입력 2017-07-25 11:09 
김준희-이대우. 사진l김준희, 이대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를 알리자, 네티즌 반응이 폭발적이다.
지난 24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 "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린 내 돼지. 1등 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고마워요”라며 이대우와의 열애를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SNS에 애정과시한거 나중에 이불킥한다", "둘이 조용히 카톡으로 연애하지. 왜 굳이 인스타에 자랑?", "16살차는 너무하네", "나이 40넘은 아줌마가 정신연령이 낮네요", "김준희 씨, 나이값 좀 하세요. 산전수전 다 겪어보신 분이 어린남자 데리고 뭐하시는거에요" 등 두 사람의 열애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팬들은 "다 능력껏 연애하고 사는거지~ 두 분 행복하세요", "김준희 진짜 젊게 사네ㅋㅋㅋ 몸매도 대박", "한번 사는 인생 즐겁게. 결혼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로운 연애하세요^^"라며 김준희-이대우 커플을 응원했다.
한편, 김준희는 연하남 킬러로 알려져 있어 주목 받고 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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