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증권이 실시한 유상증자 과정에서 발생한 실권주의 40% 이상을 취득해 7개월만에 주주로 복귀했습니다.
한화증권은 김 회장이 한화증권 보통주 26만주, 0.38%를 신규 취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실권 대부분이 소액주주에서 발생했다며, 김 회장 등은 경영에 책임진다는 취지에서 실권주를 인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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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김 회장이 한화증권 보통주 26만주, 0.38%를 신규 취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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