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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북경사랑꾼 우효광 “추자현, 처음엔 예뻤고 두 번째는...”
입력 2017-07-25 10:22  | 수정 2017-07-25 10:34
우효광♥추자현. 사진l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너는 내 운명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추자현에 대해 처음 봤을 땐 예쁘라라고 생각했고, 두 번 봤을 때는 대(大) 예쁘다였다”라고 말하며 추자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열정이었다”라며 한국 연예인과는 처음 일했는데 이런 열정이 있는지 몰랐다. 대본에 대한 요구도 굉장히 높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효광은 그냥 이거는 무조건 안돼가 아니라 많은 준비를 하고 해결점을 생각해서 감독과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배우로서 존중하게 됐다”라고 덧붙이며, 추자현의 연기 열정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통해 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추상화를 선물해주며 또 한 번 감동을 주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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