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파업에 불법 참여한 지
점장들을 설득해야 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우라도 불법과 타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점장은 지점의 관리책임자로서 회사의 이익 대표자이고, 단체
협약에서도 조합원 가입 범위에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파업에 참여하는 것은 불
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측은 이에 따라 징계 대상 지점장 160명에 대해 27일과 2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예정대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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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들을 설득해야 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우라도 불법과 타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점장은 지점의 관리책임자로서 회사의 이익 대표자이고, 단체
협약에서도 조합원 가입 범위에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파업에 참여하는 것은 불
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측은 이에 따라 징계 대상 지점장 160명에 대해 27일과 2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예정대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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