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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고등훈련기 T-50 초도 양산 마감
입력 2008-03-25 16:10  | 수정 2008-03-25 16:10
한국항공우주산업 즉 KAI는 오늘(25일) 오전 경남 사천 본사에서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의 초도 양산 마지막 훈련기 출하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T-50은 지난 2005년 12월 1호기가 전력화된 뒤 지금까지 모두 25대가 배치됐으며, 공군은 지난해 11월부터 T-50을 비행훈련에 투입해 조종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2012년까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 이글스'용 T-50 등 후속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8월 후속 1호기가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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