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포스터. 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출연한 '조작'이 첫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그가 예언했던 말이 화제다.
남궁민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떻게될까요.. #오늘밤에확인하실수있습니다.. #DDAY"라는 글과 함께 '조작' 첫방과 관련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기사에는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흥행시켰던 남궁민이 이번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남궁민이 남긴 글 속에서 '조작' 첫 방송 전 긴장하고 있음이 느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조작 첫방 본방사수!", "믿보남ㅋㅋㅋ 믿고 보는 남궁민 배우!", "빨리 10시가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목표 시청률 37% 고고고!!!", "남편한테 오늘부턴 무조건 조작 봐야한다고 말했어요ㅋㅋ"라며 '조작'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조작'은 애국신문 기레기 한무영(남궁민 분)과 천성이 착한 대한일보 기자 이석민(유준상), 그리고 최연소 검사 권소라(엄지원 분)가 사회 비리를 파헤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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