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첫인상, 순진한 동네 동생”…이효리의 속내
입력 2017-07-24 16:53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아이유의 민박집 운영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순은 이효리와 둘만 있는 자리에서 아이유를 칭찬하며 긴장될 거다. 우리가 나이도 많지 않냐”고 말했다.

그는 (아이유가) 너를 마지막으로 본 게 ‘배드 걸스(Bad Girls)할 때 봤다더라. 너무 무서웠다고 한다. 그런 모습이었는데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이효리는 나도 아이유가 저런 애인 줄은 몰랐다. 새침할 줄 알았는데 맹한 동생 같다. 착하고 순진한 동네 동생 같은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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