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관광, 비즈니스 수요넘치는 센텀시티 ‘센텀 프리미어 호텔’ 인기
입력 2017-07-24 13:50 

분양형 호텔이 인기다. 호텔 객실을 분양 받아 운영 이익의 일부를 받기 때문에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간 2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부산 센텀시티에 수익형 호텔인 ‘센텀 프리미어 호텔이 들어선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이 들어서는 센텀시티는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름철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해수욕장인 해운대 해수욕장이 인근에 있어, 피서객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연간 1200여개의 행사가 개최되는 BEXCO가 호텔 바로 앞에 있어 관람객이나 비즈니스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매년 10월에 열리는 세계적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 주 행사장도 가깝다. 세계 최대의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몰도 인근에 있어 쇼핑관광 수요까지 흡수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센텀시티 한복판에 들어서는 ‘부산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1번지에 지하 5층 ~ 지상 22층, 전용면적 17~80㎡ 21개 타입, 총 603실 규모로 조성돼 부산에서도 손에 꼽히는 규모를 갖춘 랜드마크 호텔로 들어설 전망이다. 특히 이 호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선수인 이대호 선수가 직접 계약과 모델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을 통해 KTX 부산역, 김해공항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접한 광안대로, 동해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에도 쉽게 접근이 가능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한편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도 분양 홍보관을 오픈 해 투자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서초역 1번출구 앞, 서초구 서초대로 250 스타갤러리브릿지빌딩에 위치해 있다. 부산 분양 홍보관도 계속해서 운영 중이며, 해운대구 우동 1129-7번지에 위치해있다. 준공은 올해 11월이며, 입실은 내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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