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원더우먼' 속편이 관객을 찾는다.
워너브러더스는 2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 콘'에서 '원더 우먼' 속편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1편과 마찬가지로 갤 가돗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패티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계속 잡는다.
DC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원더우먼'은 지난 5월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7억 달러(약 8000억원)가 넘는 흥행 수입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전국 210만면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스라엘 출신인 갤 가돗은 군 복무 경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여전사 이미지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는 중동권에서 '원더우먼'의 보이콧 사태를 부르기도 했다.
jeigun@mk.co.kr
영화 '원더우먼' 속편이 관객을 찾는다.
워너브러더스는 2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 콘'에서 '원더 우먼' 속편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1편과 마찬가지로 갤 가돗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패티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계속 잡는다.
DC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원더우먼'은 지난 5월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7억 달러(약 8000억원)가 넘는 흥행 수입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전국 210만면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스라엘 출신인 갤 가돗은 군 복무 경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여전사 이미지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는 중동권에서 '원더우먼'의 보이콧 사태를 부르기도 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