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는 롯데콘서트홀과 연계한 '썸머 나이트 오케스트라' 문화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공포 영화 '프랑켄스타인의 신부'와 오케스트라 연주를 동시에 즐기는 필름 콘서트다.
공연은 다음달 2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300명과 엔제리너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수 고객 200명, 우수 바리스타 100명 등 총 60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1일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프랑켄슈타인 신부처럼 흰 색의 옷을 입고 오면 선물을 증정하며 엔제리너스 커피 시음회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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