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진 아나, `결혼` 앞둔 예비신부의 `꽃미모`
입력 2017-07-24 09:11  | 수정 2017-07-24 10:31
서현진.사진l서현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전 MBC 아나운서 서현진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서현진 소속사 측은 "서현진이 오는 11월 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5살 연상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고마워 친구야! 너랑 진짜 안어울리는 꽃 만들며 힐링한다는 얘기에 빵터졌다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현진이 한 손에 꽃을 든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그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가 꽃이야?", "결혼 축하드려요~", "남편분이 의사라더니 대박", "꽃미모", "역시 미코출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출신으로 2003년 부산 MBC 아나운서로 시작, 2004년 MBC 본사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는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서현진의 예비신랑은 5세 연상의 의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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