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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이효리X이상순+아이유가 전하는 `힐링`(feat.시청률)
입력 2017-07-24 0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효리네 민박'이 시청률 7%를 돌파했다. 요즘 지상파 예능도 도달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5회는 7.211%(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효리네 민박'은 지난 3회에서 6.984%로 최고 시청률을 올린 바 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가식 없는 일상 공개와 제주라는 배경이 주는 힐링, 민박집 직원 아이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여동생같은 친근한 모습, 여기에 저마다의 모습을 전하는 민박집 손님들이 어우러져 'MSG'가 필요 없는 담백한 예능을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다.
쉽지 않은 시간대인 일요일 밤 공략에 성공한 '효리네 민박'이 JTBC 역대 예능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날이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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