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상현 “총각 시절, 김건모처럼 미운 우리 새끼였다”
입력 2017-07-23 21:21 
미운 우리 새끼 윤상현 사진=미우새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윤상현이 총각 시절 자신을 두고 말썽쟁이였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윤상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윤상현은 사실 과거에 말썽도 많이 피우고 그랬다. 말썽쟁이의 피가 흐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그렇게 안 생겼다”라고 답했다. 윤상현은 혼자 살던 총각 시절에 김건모 형처럼 호기심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건모 어머니는 미운 우리 새끼였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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