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서현진 전 아나 "5살 연상 의사와 결혼, 축복해달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37)이 11월의 신부가 되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서현진의 소속사 측은 23일 오후 "서현진이 오는 11월 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현진의 예비 신랑은 다섯 연상의 의사"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교제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많이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03년 부산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녀는 2004년 MBC 본사 아나운서로 옮겼다.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 '지피지기', '불만제로', '원더풀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한 바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