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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몸캠논란 서하준, 멘탈갑 "차기작 검토 中"
입력 2017-07-23 16:29 
‘섹션TV 연예통신` 서하준.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서하준이 ‘몸캠논란에 정면돌파를 예고했다.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888회에서는 서하준의 '몸캠논란'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지난해 12월 '몸캠영상' 유출 논란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서하준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누가봐도 나라며" 논란을 인정하면서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섹션TV 측은 향후 서하준이 차기작을 검토, 작품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서하준 멘탈갑, 이건 진짜 인정","SNL은 안나오나","비디오스타보면서도 민망한데 대단","서하준 이번 기회에 제대로 캐릭터 잡음","앞으로 어떤 모습보여줄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으로 데뷔한 서하준은 '오로라 공주' '사랑만 할래' '내 여자의 사위'등에 출연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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