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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나 `세찬 폭우를 뚫고 강력한 티샷` [MK포토]
입력 2017-07-23 10:55  | 수정 2017-07-23 11:35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김영구 기자]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6,566야드)에서 열린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7'(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가 경기 도중 내린 세찬 폭우로 중단됐다.

10번홀 김다나가 장대비를 뚫고 강력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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