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판정단 출연 송경아, 복면가수 노래에 그만
입력 2017-07-23 09:21 
[사진제공 : TV화면 캡처]


톱모델 송경아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 그의 일상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최근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연한 그의 발언도 눈길을 끈다.
송경아는 지난 16일 방송한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당시 한 복면가수가 파워풀한 에너지와 애절한 감정표현으로 노래를 부르자 송경아는 "크게 흔들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12살 이래로 울어본 적이 없는데 이 분의 노래에 20여년 만에 눈물이 났다", "안구건조증이 치유된 것 같다" 라며 감탄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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