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김일중 홈 캠핑에 감탄 “이런 텐트 처음”
입력 2017-07-23 09:15  | 수정 2017-07-23 09:40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김일중과 홈캠핑 사진=S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캠핑 마니아 김일중과 ‘홈 캠핑을 즐긴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절친한 동생 김일중 아나운서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일중은 이상민에게 새로 산 텐트를 자랑했다. 평소 ‘캠핑 마니아'로 알려진 김일중의 신상 텐트는 예상치 못한 깜짝 비주얼로 이상민은 물론, 스튜디오의 어머니들조차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나름 ‘희귀템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는 이상민은 이런 텐트는 처음 본다”며 부러움 섞인 감탄을 뱉었다. 반면, 어머니들은 저걸 어디다 써먹냐”며 혀를 차는 등 사뭇 다른 반응을 보였다고.


이어 이상민과 김일중은 집 가스렌지를 놔두고 코펠과 버너로 신상 텐트 앞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등 ‘홈 캠핑의 기분을 만끽했다. 이상민과의 ‘홈 캠핑에 한껏 고무된 김일중은 자신의 캠핑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에 대해 하소연했다.

이상민은 김일중의 집에 놀러 가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